[해외 여행]하카타역에서 고쿠라역 가기 - 고쿠라성

 

하카타역에서 고쿠라역으로 가기 위해선

JR열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하카타역에 이렇게 녹색으로 표시된

매표소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표를 구매해야 합니다.

 

들어가서 제일 왼쪽 창구에는

한국어로 조금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현재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만날 수 있는 열차의 종류입니다.

 

매표소로 들어가 고쿠라역까지

왕복표를 구매해야 편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왕복표를 구매해야 하니

 

1인 - 니마이킷뿌(표 2장)

2인 - 욘마이킷뿌(표 4장)

     3인 - 니마이킷뿌 + 욘마이킷뿌(표 2장 + 4장)

 

이렇게 현재 인원의 수에 따라 표를 달라고 하면

직원분이 지정석과 자유석 중

어떤걸 드리냐고 물어봅니다.

지정석보다 자유석이 저렴하니

자유석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프리프리~를 외치시면 됩니다.)

 

기억으로는 자유석은 1~4번 열차 중

빈 곳 아무곳이나 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지정석에 앉았다면 열차 승무원분이

알려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열차표를 구매하고

하카타역 타는곳 2번으로 갑니다.

 

 

고쿠라역까지 가는 열차는

신칸센 / 특급열차 / 일반열차 등

종류가 다양하고 시간 / 금액이

모두 다르니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혹시 타시는 열차를 모르겠다면

직원분에게 표를 보여주면서

물어보시면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바디랭귀지가 있으니

어떻게든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 열차 중 카모메 열차를 타고

고쿠라역으로 출발합니다.

 

 

약 40분 정도 열차를 타고 오면

고쿠라역에 도착을 합니다.

 

 

고쿠라역에 도착을 하니

은하철도 999의 기관사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쿠라역을 간단하게 둘러보고

고쿠라성 표지판을 따라

발걸음을 옮깁니다.

 

 

역을 나와 표지판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방송국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오시면 바로 앞이

고쿠라성 입니다.

 

 

스타벅스가 보입니다.

국내에도 스타벅스가 점점 더

많이 생기는 중인데

일본 또한 곳곳에

스타벅스가 많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좌측을 보니

고쿠라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쿠라성 벽을 따라 걸으며

성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일본의 성은 보통 모양이 비슷하고

이렇게 성 주변에 연못이 있어

적의 침입을 막았다고 합니다.

 

 

성이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성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고

주변만 둘러 볼 생각으로 걷던 중

활짝 핀 꽃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가로이 시간을 고양이들도 보입니다.

 

 

성 주변을 둘러 보던 중 입구가 보이지만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고쿠라성 주변의 안내도로

주변에 공원 등 둘러 볼 곳이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은 둘러 보는것도 좋습니다.

 

 

고쿠라성을 둘러 보고 다시 고쿠라역으로

돌아 오는 길에는 시장이 보여

구경을 하면서 왔습니다.  

 

 

그렇게 다시 고쿠라역으로 돌아와

이제는 시모노세키역으로 가기 위해

열차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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