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후쿠오카 마린월드 3. - 돌고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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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쇼 시간이 되어 2층 공연장으로 간다.

공연장에 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돌고래쇼를 시작하기 전에 물개가 나온다.

 

 

물개가 등장한다.

 

 

물개 부부가 모두 올라온다.

 

'차렷'

 

 

'박수'

 

 

'감사합니다.'

 

 

코코코코코코

두두두두두두둥

 

물개들이 재롱을 피운다.

 

 

물개쇼가 끝나면 주인공인 돌고래들이 등장한다.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하이파이브'

 

이제 시작해 볼까.

 

 

뒤로 헤엄치기

횰로횰로

 

 

중간에 먹이를 주며 돌고래들에게

조련사분들이 고맙다고 해준다.

 

 

'자~ 준비하시고'

 

 

첨벙첨벙

 

 

'도레미파솔라'

 

돌고래들이 수면 위로 고개를 내민다.

 

 

'나는 바다의 왕자'

 

조련사분이 돌고래를 타고 물살을 가른다.

 

 

점프

 

 

점프점프

 

 

점프점프점프

 

돌고래가 밖으로 나갈 것만 같다.

 

 

쇼의 마지막

 

높이 뛰기

 

 

엄청난 높이로 뛰어 오른다.

 

 

호이짜~

 

 

돌고래가 이렇게 높이 뛰어 오를 줄 몰랐다.

 

참고로 쇼를 앞에서 보는 분들은

모두 우비를 입고있다.

(돌고래가 물을 뿜는다.)

 

 

 

그렇게 돌고래쇼가 끝나고 1층으로 내려오니

굉장한 관경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돌고래쇼 돌고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수조로 만들어 식사를 하면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돌고래들이 쇼의 피로를 풀기 위해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

 

 

돌고래들은 자유로이 헤엄을 친다.

 

돌고래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고

편안하게 쉬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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