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맛집]후쿠오카 하카타 - 요시즈카 우나기야

 

후쿠오카 / 하카타 맛집을 검색하면 빠지지 않고

검색 되는 곳이 요시즈카 우나기야다.

장어 전문점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여행 일정중 캐널시티를 간다면

캐널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하고 있으니

방문해 식사를 하는것도 좋다.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까지 걸어오면

 

관련글 -> [해외 여행] 일본 쿠슈 후쿠오카 -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 걸어가기

 

 

캐널시티의 유니클로 매장이 보이는데

유니클로를 좌측에 두고 길을 따라 걷는다.

 

 

길을 걷다보면 멀리 빨간색 건물이 보인다.

빨간색 건물을 향해 걷는다.

 

 

캐널시티내 연결된 육교에서 빨간 건물을 본 모습이다.

다리를 건너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빨간 건물까지 걸어오면 건너편 골목으로 다리를 건너면 된다.

 

 

다리를 건너 골목으로 들어서면 강가를 따라 가면 된다.

 

 

강가를 따라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강가를 따라 걷다 보면 우나기야 간판이 보인다.

 

 

내부로 들어간다.

 

 

영업시간이다.

카드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와 상이 할 수 있다.)

 

 

1층은 대기를 위한곳이고

식사를 하는 곳은 2층과 3층으로 나뉘는데

3층은 대부분 단체손님을 위한 곳이다.

식사 시간에 가면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 대기란에

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려야 한다.

오픈 시간 전에 가도 이미 대기하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게 꺼려진다면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가는것이 좋다.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가 되어 있다.

일본어를 모른다 해도 큰 불편이 없다.

(현재와 상이 할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찬 / 녹차 / 젓가락 / 물수건이 나온다.

양은 적지만 기본찬이 나온다는 거에 감사하다. 

 

 

주문한

우나기동(장어를 올린 덮밥이다.)

우나쥬(밥과 장어가 따로 나온다.)

가 나온다.

 

 

맑은국물이 같이 나오는데

장어의 내장으로 끓인 국물이다.

 

 

뚜껑을 열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에

장어를 올려 먹으면 열심히 걸어 온 보람이 있다.

간이 싱겁다면 같이 나오는 소스를 살짝 찍어 먹으면 된다.

간장 소스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다.

 

독특한 소스로 느끼한 장어 맛을 잡아주고

 물리지 않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이유를

직접 먹어보니 알거 같다.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일정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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