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타워

Posted by │뎅블리│
2017. 12. 2. 00:19 일본 여행/후쿠오카

 

후쿠오카의 명물인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을 간다.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은 인접해 있으니 하루에

같이 둘러 볼 수 있다.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타워까지 갈 수 있는 교통편이다.

중간에 오호리 공원을 같이 둘러 보면 더욱 알찬 일정이지만

그만큼 빡빡한 일정이다.

(오호리 공원은 다음편에 다룬다.)

 

프리패스가 가능한 산큐버스티켓 / 원데이 프리패스 티켓을

구매 하는것이 환승을 통한 이동시 도움이 된다.

 

 

텐진에서 환승 후 후쿠오카 타워를 가는 길에

 

 

후쿠오카 야후돔이 보인다.

(이대호 선수가 경기를 하던 곳이다.)

 

 

후쿠오카 야후돔 앞에 마켓이 형성 되어 있었으나 불황으로 인해

문을 닫고 공사중이다.

어떤 곳이 들어설지 궁금하다.

 

야후돔을 지나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했다.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은 인접해 있어

같은날 일정에 한번에 둘러 볼 수있다.

 

 

후쿠오카 타워가 보인다.

(입장시 여권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이 가능하니)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 했다면 여권을 챙기길 바란다.)

 

 

후쿠오카 타워 입구이다.

표를 구매하고 타워 내부로 들어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후쿠오카 타워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보인다.

모모치 해변의 예식장이다.

 

 

후쿠오카 시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닥을 수놓는 별들이 보인다.

 

 

바닥을 빛내는 별들과 후쿠오카의 야경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낸다.

 

 

타워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타워 곳곳에 이벤트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커플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 커플이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후쿠오카 시내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저 멀리 마리노아시티의 관람차도 흐릿하게 보인다.

 

 

하늘에 뜬 달인지 조명이 비춘건지 모르겠지만

마치 밤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별들처럼

후쿠오카의 야경들이 밤을 밝히고 있다. 

 

후쿠오카 타워를 둘러보고 나오며 이제는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후쿠오카 타워에 올때와는 다르게

텐진이나 하카타역으로 돌아갈때는 버스 타는곳이 다르다.

후쿠오카 타워 정문에서 나와 계속해서 내려오다 보면

좌측으로 건물들이 보이는데

그중 방송국 건물을 가로지르면 버스정류장 종점이 나온다.

방송국 건물을 찾기 힘들다면 맥도날드를 찾으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버스정류장은 종점이니 텐진과 하카타역으로 가는 버스들이 많아

어떤 버스를 타든 상관은 없지만 거의 직행으로 가는게

있는 반면 우회해서 가는 버스들이 있으니 버스에 따라

도착시간은 상이하다.

 

여행을 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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