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후쿠오카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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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항을 나와 부둣길을 따라 걸으면

베이사이드 플레이스와 포트타워에 갈 수 있다.

 

 

텐진과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으나

하카타항을 들려 부둣가를 따라 이동 하는게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부둣가를 따라 걷다보면 뒤로

하카항 국제터미널과 마린멧세 후쿠오카 공연장이 보인다.

 

 

일본내 하카타만을 가로지르는 여객선이 부두에 도착한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마치 한 폭의 그림같다.

 

 

바다 위로 쉴새 없이 여객선이 도착한다.

 

 

여객선뿐 아니라 화물선도 보인다.

 

 

바다와 하늘 시원 바람을 맞으면 걷다 보면

베이사이드 플레이스와 포트타워가 보인다.

 

베이사이드 플레이스는 부둣가의 작은 상점가와

음식점들로 이루어 졌으며 지금은 많은 이들이

찾지 않아 조용하다.

 

 

솔직히 작은 상점가와 음식점들은 예전에 비해

많이 초라해 졌으며 예전의 명성은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나마 작은 수족관이 유지가 되고 있었다.

 

 

작은 수족관의 주인인냥 거북이가 헤엄을 치고 있다.

 

 

거북이는 여유롭게 헤엄을 치고 있다.

 

 

거북이 옆으로는 가오리가 보인다.

 

 

가오리는 유유히 작은 수족관을 헤엄친다.

 

 

가오리는 잘왔다는 듯 수족관 유리에 붙어 밝은 미소를 보여준다.

 

 

작은 상어도 보인다.

 

 

수족관을 지나 베이사이드 플레이스를 나오면

일정의 마지막인 포트타워가 보인다.

 

베이사이드 플레이스를 일정에 고려해 두고 찾아 왔지만

관광지 답지 않은 예상치 못 한 조용함에 놀랐다. 

하지만 하카타항과 포트타워를 함께 볼 수 있어

뜻밖의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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