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소소한 이야기 7.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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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는 생각보다 스타벅스가 많습니다. 주요 거리나 쇼핑몰 등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고 요즘은 어디를 가든 어느 나라를 가든 정말 어렵지 않게 스타벅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저번주에 다녀 온 버거킹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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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깔끔하고 심플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더운날씨지만 요즘은 비가 자주 와서 긴바지를 입고 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스타벅스에 오면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습니다. 가끔 다른 음료를 마시긴 하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만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는 없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톨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약 2,000원 정도해서 1주일에 2번 정도는 마시는데 한국 보다는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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