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소소한 이야기 6. 인도네시아 버거킹

Posted by │뎅블리│
2018. 3. 4. 16:07 자카르타 소소한 이야기

 

인도네시아서 버거킹에 다녀왔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버거킹을 보니 왠지 모르게 반갑게 느껴집니다. 한국에서는 버거킹 가격이 만만치 않아 자주 가지 않는 편인데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 보다는 상당히 가격이 저렴합니다.

 

 

메뉴판을 보면 기본 와퍼세트 가격이 50,000루피아 원화로 약 4,000원 입니다. 평균적으로 약 4,000원 ~ 6,000원 정도의 가격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버거킹 내부에는 화장실에 가지 않고도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이 되어 있어 손 씻기에 편리합니다.

 

 

케찹은 셀프로 챙겨야 해서 한 쪽에 이렇게 셀프로 챙길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케찹을 담는 그릇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한국에서도 버거킹 메뉴 중 가장 대중적인 와퍼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주문을 할려고 하니 직원분이 치즈버거를 추천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괜찮다고 와퍼를 주문했는데 다시 한번 인기가 많다고 치즈버거를 추천 해주셨습니다. 치즈버거 잘 먹게 생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