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소소한 이야기 3. - 칼스주니어버거

 

오늘은 pim2에 있는 칼스주니어라는 햄버거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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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부터 먼가 맛있어 보입니다.

 

 

메뉴들이 다양합니다.

 

 

평균 메뉴 가격이 약 40,000 루피아인데 원화로 하면 약 3,200원 정도입니다. 인도네시아 물가를 생각 한다면 은근히 비싸네요.

 

 

인도네시아 물가에 비해 은근히 비싸지만 대신 음료는 무제한입니다. 음료를 주문할때 컵의 사이즈를 고를 수 있는데 스몰로 해도 무제한이 가능하니 이용한다면 가격 차이가 있으니 스몰 사이즈로 하세요. 전 모르고 미디움을 했네요.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한국에서는 셀프인데 여기는 직원이 번호표를 보고 주문한 메뉴를 가져다 줍니다.

 

 

주문한 머쉬룸 비프버거가 나왔습니다.

 

 

처음 와보는 곳이라 잘 몰라 인기가 많은 메뉴를 달라고 했더니 이 버거를 추천 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10점 만점에 6점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맥도날드의 크리스피버거가 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