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후쿠오카 아사히맥주 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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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맥주 공장 견학 예약을 했다면

이제는 직접 견학을 갈 시간이다.

 

전철을 이용하면 환승을 해야 하기에

하카타역과 텐진에서 갈 수 있는 버스를 이용하는게 편하다.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내려 걷다보면 아사히맥주 공장이 보인다.

 

 

예약을 하고 온 인원에 따라 번호표와 안내책자를 나누어 준다.

견학 시간에 따라 최대 인원이 정해져 있어 복잡하지 않다.

예약한 시간에 따라 입장을 하니 시간에 맞춰 가는게 좋다.

(예약을 취소 하거나 예약인원이 오지 않을 경우 시간을 앞 당길 수 있다.)

 

 

공장으로 들어가 번호표 배부 테이블 맞은편에

아사히 캔맥주로 꾸민 입체적인 공간이 있다.

 

 

공장 내부는 촬영이 금지이므로 함부로 촬영을 해서는 안된다.

공장 견학을 하기전 입구에서 공장으로

들어서는 육교에서의 모습이다.

 

 

공장 견학을 마치면 아사히 맥주를

시음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가장 기본적인 맥주와 아사히에서 출시하는

맥주 안주를 제공한다.

 

 

맥주는 무한으로 제공 하기에

양껏 마실 수 있지만 무턱대고 마시다간

큰일이 날 수 있으니 한 두잔만 해야한다.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다 보면 광고에서나 볼법한

엔젤링을 직접 볼 수 있다.

 

 

흑맥주도 시음을 할 수 있다.

 

 

캔음료도 제공을 한다.

하지만 공장내에서만 시음이 가능하고

포장을 해서 나가는건 불가능하다.

(포장을 기본적으로 불가능하게 직원분들이 오픈을 해서 준다.)

 

 

견학을 마치고 지금까지 견학을 안내했던 직원분이

캔맥주를 마시다 캔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따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견학을 모두 마치고 안내 해주셨던 직원분이 한마디 한다.

 

'낮술은 아빠엄마도 못 알아본다.'

 

대체 이런말은 어디서 배우는지

국외에서 외국인에게 들어보니 경각심이 생긴다.

 

음주는 적당히 기분 좋게 알맞게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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