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촬영지 대전 구 충남도청~!!

 

 

요즘 OCN 에서 한창 인기가 많은 드라마

 

' 라이프 온 마스 ' 가 이제는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완결까지 앞으로 이제 1주일

 

2화만 남겨 놓은 상태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벌써 완결이

 

다가 온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네요.

 

 

그런데 ' 라이프 온 마스 ' 방송중 끝을 보면

 

제작지원에 대전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재방송들을 보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장소들이 보였어요.

 

 

바로 이 장면인데요.

 

어딘가 굉장히 익숙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대전에 위치한

 

구 충남도청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그냥 방송에 나오는 장소가 궁금해서 갔는데

 

어디선가 많이 보던 옛날 차들이 보이는거에요.

 

' 라이프 온 마스 ' 에 나오는 경찰차와

강동철 계장과 한태주 반장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였어요.

 

 

옛날차 뒤로 보이는 버스에는

 

' 라이프 온 마스 ' 촬영 차량이라고 적혀 있었고요.

 

실제로 ' 라이프 온 마스 ' 촬영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촬영 모습을 사진을 찍을 순 없었어요.

 

주변 통제를해서 사진을 찍지 못 하게 했어요.

 

아쉬웠지만 그냥 눈으로만 담고 왔어요.

 

 

구 충남도청은 방송에서도 볼 수 있지만

 

사실 이 곳은 '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 이에요.

 

 

이 계단도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

 

하지만 옛 도지사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에요.

 

 

구 충남도청 곳곳에 방송에서 익순한

 

장소들을 볼 수 있어요.

 

 

도청 안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더욱 특별한 장소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바로 대전의 근현대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사진 한장한장 예전 대전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지금 보는 모습과 예전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상당한 재미가 있었어요.

 

방송에 나와서 그냥 익순한 장소가 아닌

 

대전의 옛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이고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거 같아요.

 

대전의 역사를 보여 줄 수 있으니까요.

 

 

' 라이프 온 마스 ' 의 촬영장 모습을 보고 싶다면

 

살짝 들려 보시 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