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맘아랑 베이비페어 후기

 

 

저번 대전에 이어 이번에는 세종 맘아랑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대전 맘아랑 베이비페어에 갔을때 세종 맘아랑 베이비페어에서 물티슈 교환권을 받아 이번에 갔을때 물티슈를 받았습니다. 그냥 겸사겸사 온김에 물티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인터넷에 예약을 하고 현장에서 확인 후 입장권을 받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부터 많은 업체들이 몰려 있었고 이미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모여 계셨습니다. 저 뒤 창으로 비치는 하늘은 왠지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합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있었고 아이와 함께 온 분들, 부부끼리 온 분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가족끼리 온 분들 등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행사장에는 수많은 제품들이 있었고 귀엽고 이뻐 보이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행사장 규모는 대전 보다는 작아서인지 생각보다 빠르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을 둘러 보면서 아이가 있다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 제품은 유모차, 카시트, 모빌 등등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아이 전용 손톱깍기였습니다.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일반적인 손톱을 깍는게 아니라 손톱을 간다고 하나요?? 손톱을 갈아서 아이가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이들 보면 손톱깍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 하는데 시연 영상을 보니 정말 필요 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필요해 보이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자주 있어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정보 및 제품들을 직접 겪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