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 베일리 호텔 후기

 

 

후쿠오카 텐진 베일리 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호텔 입구가 큰길에 있지 않고 골목에 있어

 

찾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금방 찾아갈 수 있습니다.

 

◈ 관련글 : 후쿠오카 텐진역에서 베일리호텔 텐진 가기

 

 

 

 

베일리호텔 텐진 로비와

 

복도의 모습입니다.

 

 

베일리호텔 텐진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은 방에 놀랐습니다.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은 굉장히 작다는 인식이 있는데

 

베일리호텔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티비 밑에는 냉장고와 컵, 커피포트가 있습니다.

 

냉장고에 물은 없으니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물을 미리 구매해서 냉장고에 넣어둬야

 

저녁에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으니

 

미리 물을 구매해 들어 가시기 추천합니다.

 

 

문 뒤에는 작은 옷장이 있어

 

옷을 넣어 둘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작기는 하지만

 

필요한 물품들은 다 있습니다.

 

 

호텔 2층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얼음 정수기가 있습니다.

 

얼음이 필요한 분들은 2층에서 얼음 정수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얼음통은 정수기 옆에 있습니다.

 

1층 로비 커피머신 옆에 1회용 컵도 있으니

 

사용 가능합니다.

 

베일리호텔 텐진은 생각보다 넓은 방에 놀랐고

 

큰길로 나가면 꼬치구이집이나

 

길건너 로손 편의점

 

텐진역, 텐진 버스터미널, 파르코 백화점 등등

 

주요 거점과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위치적으로도 좋았습니다.

 

텐진 돈키호테 본점과도 가까웠고요.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1박에 7~8만원 하는

 

숙박비였는데요.

 

여기에 익스피디아 할인코드 쿠폰으로 8% 추가 할인을 받아

 

더욱 저렴하게 숙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적 이점과 저렴한 숙박비, 생각보다 넓은 방 등으로

 

베일리호텔 텐진점은 묵기에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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