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박 5일 - KYK 돈까스 후기

 

 

우메다역이 굉장히 복잡했지만 헤매지 않고 KYK 돈까스까지 잘 찾아 왔습니다. 점심 시간을 피해서 갔기 때문에 대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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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이 있고 기본적인 세팅을 해줍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 주문하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에는 좌측부터 일본식 드레싱 소스, 참깨 드레싱 소스, 돈까스 소스가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찬들이 나옵니다.

 

 

KYK 돈까스가 좋은 점은 작지만 이렇게 셀프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음식점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인데요. 샐러드나 밥, 카레 등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로스까스 정식이 나왔습니다. 셀프바에 있는 당근 쥬스와 오렌지 쥬스도 맛있습니다. 쥬스잔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KYK 돈까스의 또 다른 좋은 점은 28층의 고층에 있어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빨간 햅파이브 관람차보다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볼 수 있는 전망은 돈까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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