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에서 모지코역 가는 방법, 걸리는 시간~!!

Posted by │뎅블리│
2018. 8. 3. 12:12 일본 여행/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모지코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특급 열차인 소닉을 타고 고쿠라역에서 일반 열차로

 

환승을해서 가는 방법과

 

하카타역에서 로컬 열차를 타고 한번에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모노세키 방문 하시는 분은 시모노세키역까지

 

같은 방법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카타역에서 특급 열차 소닉을 탈 경우

 

하카타 -> 고쿠라 40분 / 고쿠라 -> 모지코 10분 으로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하카타역에서 모지코역까지 로컬 열차를 탈 경우

 

환승 없이 한번에 갈 수 있지만 약 1시간 40분이 걸립니다.

 

 

모지코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하카타역에서

 

특급 열차인 소닉을 타고 고쿠라역에서 환승을 하려고 했는데

 

후쿠오카 방문 당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특급 열차 소닉이

 

운행 중단 되어 탈 수 없어 어쩔수 없이 로컬열차를 타야했습니다.

 

모지코역까지 가는 로컬 열차는 하카타역 타는곳 3번에서 탈 수 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모지코역까지 환승 없이 가니

 

특급 열차 소닉을 타지 못해도 나름 긍정적인 생각을 했는데

 

폭우로 인한 선로 사정으로 열차 운행에 차질이 있어

 

하카타역에서 모지코역까지 1시간 40분 거리인데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드디어 모지코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모지코는 예전 서양문물에 개방이 가장 먼저 됐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모지코의 랜드마크인 모지코 레트로타워도 보이고요.

 

 

그리고 모지코항 바닷가에 보면 유명한 바나나 동상이 있는데요.

 

모지코를 통해 가장 먼저 바나나가 들어와서 바나나 동상이 있다고 하네요.

 

바나나 동상 뒤로는 배가 다닐수 있게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날씨가 후덥지근해

 

시원하게 망고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어요.

 

 

그리고 모지코에 가면 이렇게 생긴 건물을 볼 수 있는데요.

 

이 건물이 예전에 아인슈타인이 모지코에 방문 했을 당시

 

묵었던 호텔 건물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호텔이 아닌 전시관으로 활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나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계획을 하고 계시다면

 

예전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지코에 방문해 보세요~^^!

 

 

 

◈ 익스피디아 할인코드 적용방법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