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캐널시티 고질라 야마카사

Posted by │뎅블리│
2018. 7. 25. 09:06 일본 여행/후쿠오카

 

 

비가 와서 카와바타 상점거리를 통해 비를 맞지 않고

 

캐널시티로 이동을 했어요.

 

그런데 캐널시티로 가다보니 저 멀리

 

먼가가 보였어요.

 

캐널시티에 가서 알았지만

 

바로 고질라였어요.

 

고질라는 괴수 영화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화죠.

 

 

창문에 비치는고질라는

 

캐널시티 안에서 보면 이렇게 보여요.

 

 

연결통로 가운데 고질라가 서있어요.

 

 

캐널시티 곳곳에 분수광장에서 고질라를 분수쇼를 상영한다는

 

안내판을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방문 당시 일본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캐널시티가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고질라 분수쇼는

 

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ㅜㅜ

 

 

캐널시티 분수광장에 설치된 고질라 야마카사에요.

 

당시 하카타 기온 지역에서 야마카사 축제가 열려

 

캐널시티에는 고질라 야마카사가 선보였어요.

 

카와바타 거리에 있는 야마카사를 볼때도 놀랐는데

 

고질라 야마카사를 보고는 더욱 놀랐어요.

 

 

그리고 캐널시티에 예전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가니 새로운게 생겼더라고요.

 

캐널시티 5층은 원래 라멘스타디움이었는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어요.

 

팀랩이라는 키즈카페 놀이터와 토미카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캐널시티에 아이와 함께 오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려봐도 좋을거 같아요.

 

 

여기는 5층의 토미카 카페에요.

 

음료도 마실 수 있고 아이들이 직접

 

토미카를 조립하거나 가지고 놀 수 있어요.

 

토미카 카페 바로 옆에는 팀랩이라는 키즈카페가 있는데

 

이 날 캐널시티가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직접 들어 가지는 못 해서 아쉬웠어요.

 

 

여기는 캐널시티 지하에 있는 스타벅스에요.

 

스타벅스 위로도 고질라를 볼 수 있어요.

 

한참을 돌아 다녔더니 목이 말라 스타벅스에 들렸어요.

 

 

스타벅스 녹차라떼 숏 사이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에요.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숏 사이즈가 있어

 

간단하게 마시고 싶을때 좋아요.

 

그리고 숏 사이즈가 귀엽기도 하고요~^^!

 

한국에서는 숏 사이즈가 잘 없죠.

 

 

시원하게 음료도 한잔 했으니

 

또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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