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박5일 - 도톤보리 밥집 미야모토 무나시

 

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정리를 한 후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조금 피곤하기도 해서 호텔 근처 미야모토 무나시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미야모토 무나시는 오사카 선루트호텔과 닛폰바시역 중간쯤에 있어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메뉴는 간단한 정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1, 2층으로 되어 있고 주문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자판기 옆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한글로 되어 있는 메뉴판이 있어 어렵지 않게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를 선택 후 자판기에서 주문 하면 이러한 티켓이 나오는데 이 티켓을 직원분에게 드리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주문한 생맥주와 레몬샤워, 치킨남반정식, 햄버그정식이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한끼 식사로는 충분한 양이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맛집도 좋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이러한 정식 스타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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