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

일본 쿠슈 후쿠오카

밤이 되면 나카스 강가는

포장마차 거리로 변신을 한다.

대략적인 위치다.

캐널시티에서 찾아 가면 쉽게 갈 수 있다.

캐널시티 지하를 돌아다니다 보면

베스킨을 만날 수 있다.

베스킨 앞 계단을 올라 길을 건너면

캐널시티 야간의 모습이 보인다.

(나카스 강가 낮)

길을 건너 공원을 지나 강을 따라 걸으면

낮에는 그냥 평범한 산책로이다.

(나카스 강가 밤)

밤이 되면 전혀 다른 거리로 변한다.

남녀노소 불문 하고 사람들이 모여든다.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가

최근 티비에서 나온적이 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아니다.)

이 밤거리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한 번 둘러본 후 마음에 드는 포장마차에

들어가 간단하게 즐기는 것도 좋다.

나카스 강가 뿐 아니라

캐널시티 유니클로 매장 앞에도

밤이 되면 포장마차가 문을 연다.

하지만 나카스 거리만큼 포장마차가

즐비해 있지는 않다.

단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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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타이라 -

후쿠오카 하카타

후쿠오카 하카타에 가면 한번은

먹어봐야 한다는 우동집이다.

하카타역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금방 갈 수 있다.

- 영업시간 -

11 : 30 ~ 16 : 00

(토요일 15 : 00 / 일요일 휴무)

재료가 떨어지면 더 빠르게 문을 닫을 수 있다.

오픈 시간 전에 갔는데도

이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이다.

조금 더 기다린 후 내부로 들어 갔다.

메뉴들이다.

(일본어를 몰라도 충분히 주문 할 수 있다.)

니쿠고보우동(고기 우엉튀김 우동)

에비고보우동(새우 우엉튀김 우동)

이 두 가지가 대표 메뉴이다.

내부로 들어오면

사장님이 직접

면을 그 자리에서 뽑는다.

한 번에 많은 양이 나오는게 아니라

면을 뽑는 타이밍에 들어가게 되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니쿠고보우동

(쇠고기 우엉튀김 우동)

원래는 기본적인 우동에

고기나 튀김만 올려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두 가지를 함께

주문 하는 사람이 많아져

이렇게 메뉴로 나오게 됐다.

에비고보우동

(새우 우엉튀김 우동)

새우와 튀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여름엔 판매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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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띠아 피자 -

집밥 백선생

티비에서 또띠아로 만든 피자를 봤다.

만들었다.

- 재료 -

또띠아 / 토마토 소스 / 파프리카 / 버섯 / 콘샐러드

치즈 / 방울토마토 / 햄 / 베이컨 / 새싹잎

또띠아를 적당한 접시에 올려준다.

토마토 소스를 또띠아 전체에

골고루 발라준다.

버섯 / 파프리카 / 방울토마토를

알맞게 올려준다.

햄을 올려준다.

베이컨 / 새싹잎을 올려준다.

콘샐러드를 올려준다.

치즈를 올려준다.

치즈를 올려준다.

전자렌지에 3~5 분 돌려준다.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