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충북 단양 남한강 -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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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유명한 관광지로 도담삼봉이 있다.
하지만 단양 번화가로 들어가면 남한강 줄기를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다.
남한강 줄기를 따라 이루어진 산책로는 바쁜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고 갈 수 있는 곳이다.
추억을 담은 담벼락이 보인다.
자전거를 타고도 돌아 볼 수 있다.
- 단양풍광유람도 -
단양의 밤 풍광을 따라 떠나는 빛의 유람
남한강의 밤을 보여준다.
길을 걷다보면 양백폭포가 눈에 보인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폭포이다.
폭포를 지나면 풍차가 보인다.
길을 걷다보니 전통시장이 나온다.
이름이 구경시장이다.
시장 풍경이 궁금하다면 이름대로
구경을 한다.
청소년 문화체험관도 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바쁘게 걸어온 일상 속에 남한강의 풍경이
잠시나마 여유를 준다,
길을 걷다보면 물고기 꼬리가 보인다.
먼가하고 가까이 다가가 보니 강가로 통하는 계단이다.
꼬리가 마치 움직일거 같다.
산책로 끝에 다다르면 화려한 건물이 보인다.
식당 및 아쿠아리움이 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황금색 물고기가 보인다.
입안을 통해 계단으로 내려 갈 수 있다.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1박2일에 나온 장소이다.
남한강 산책로를 뒤로 하고 단양 최고의 관광지인 도담삼봉으로 향한다.
저 멀리 도담삼봉이 보인다.
주차는 유료이다.
(조금 떨어진 곳엔 무료 주차장이 있다.)
도담삼봉을 갈 수 있는 다른 곳이다.
도담삼봉 주위로 동굴 지역들이 있으니
함께 둘러 볼 수 있다.
도담삼봉 앞에 한 동상이 보인다.
동상은 조선시대의 인물 정도전이었다.
정도전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교체되는 격동의 시기에
역사의 중심에서 새 왕조를 설계한 인물이었다.
삼봉은 정도전의 호였다.
하나 배워간다.
남한강 중간에 도담삼봉이 우뚝 서있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도담삼봉을 액자에 담아본다.
이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단체 관광객들의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며 한참을 기다렸다.
한참의 기다림 끝에 찍은 사진이기에
굉장히 마음에 들고 한적한 분위기에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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