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후쿠오카 다자이후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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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역에 도착을 했다. 

 

 

도착해서 거리를 구경한다.

 

 

이리저리 둘러 본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타벅스가 나온다.

인터넷 상에서 너무 많이 봐 온 곳이라 낯설지가 않다.

마치 전부터 알고 있던 옆 동네 커피숍 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나도 정겹다.

 

 

일본 전역에 8개 밖에 없다는 스타벅스 컨셉스토어로

2020년 일본 도쿄올림픽 경기장을 설계한

건축가 구마겐고의 작품으로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그래서인지 너무나도 유명하고 다자이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외관과 동일하게 내부도 같은 디자인을 접목하여

입구에서 실내까지 나무들이 얽혀있고 안쪽엔 유리를 통한

채광 효과로 매장 내부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다자이후 스타벅스는 언제나 여행객들이 몰려있다.

그만큼 관광 코스로 자리를 잡았고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브랜드의 매장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 않아

여행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을 수 있다.

 

여행중 음료 한잔의 여유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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