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돈키호테 본점, 텐진빌딩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위치 및 장단점 비교

 

 

 

텐진 돈키호테 본점은 애플스토어 맞은편에 있어

 

지도만 보고도 찾아가기에 쉽습니다.

 

일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많은 분들이

 

쇼핑을 한다고 하면 돈키호테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돈키호테를 직접 이용을 하면서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장점 '

 

물품들이 다양하다.

 

' 단점 '

 

면세 받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5,000엔 이상)

 

돈키호테가 예전에 비해 너무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해서 그런지

 

요즘은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하지도 않고

 

양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안 좋다고 생각한건 면세를 받는 건데요.

 

면세를 받는거 까지는 좋은데 면세를 받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우선 물건 구매 후 계산을 합니다. (의약품은 따로 계산 : 이브, 파스 등)

 

결국 의약품까지 구매를 하셨다면 1차 의약품 계산

 

2차 일반 물품 계산 후 마지막으로 면세 카운터로 가야 합니다.

 

이렇게 총 세번의 카운터를 거쳐야 하고 면세를 받기 위해선

 

또 따로 포장 및 면세 금액 환불이라는 순서를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면세를 받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일본을 갈때마다 돈키호테를 이용을 했는데 면세받는

 

이 시스템은 전혀 바뀌지 않더라고요.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려요.

 

돈키호테 전체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돈키호테와 더불어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다이코쿠 드럭스토어인데요.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텐진빌딩 위치는 텐진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다이코쿠 드럭스토어의

 

' 장점 '

 

대부분의 물품 가격이 돈키호테보다 저렴하다.

면세 받는 시간이 없다. (5,400엔 이상)

접근성이 좋다.

 

' 단점 '

 

돈키호테에 비해 물품 종류가 적다

 

다이코쿠 드럭스토어가 돈키호테에 비해

 

물품의 종류 다양성은 적지만 그래도 왠만한 물품은 다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물품을 돈키호테와 비교 했을때 가격이 저렴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접근성이 좋습니다.

 

돈키호테 같은 경우 지역에 큰 건물 한두개라 접근성이 좋은건 아닙니다.

 

그에 비해 다이코쿠 드럭스토어는 작은 점포들로 되어 있어

 

어디에든 있어 걸어다니면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면세를 받는 건데요.

 

돈키호테는 면세 카운터를 따로 거쳐야 해서

 

면세를 받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데 반면

 

다이코쿠 드럭스토어는 계산시 면세를 함께 해줘

 

면세를 따로 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일반 마트 계산 하듯이 계산을 하면

 

일정 금액을 넘기면 자동으로 면세가 됩니다.

 

이런 점들을 볼때 특별한 물품이지 않은 이상

 

다이코쿠 드럭스토어를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일본을 가게 되면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이용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