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박5일 - 덴포잔 대관람차 후기 및 가격

 

덴포잔 대관람차에 도착을 하면 타는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관람차 매표소는 2층에 있으니 2층으로 이동을 합니다.

 

◈관련글 - 오사카 4박5일 - 덴포잔 대관람차 / 레고랜드 난바역에서 가는 방법

 

 

2층 매표소로 올라오면 운영시간과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람차 요금은 800엔 입니다.

 

 

하지만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2층 매표소를 지나 3층 탑승층으로 이동을 합니다.

 

◈관련글 - 오사카 여행 필수품 - 오사카 주유패스 & 간사이 쓰루패스 알아보기

 

 

3층으로 올라오면 일반과 투명 관람차로 나뉘는데요. 투명 관람차는 총 60개의 관람차 중 8개 뿐입니다. 대기시간은 30분이네요. 투명 관람차를 타려면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오시거나 기다려서 타야합니다.

 

 

일반 관람차입니다.

 

 

투명 관람차입니다.

 

 

투명 관람차 대기 시간이 있으니 일반 관람차에 탑승을 했습니다. 관람차 안을 보면 주변 식당과 안내사항이 있으니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출발합니다.

 

 

관람차가 점점 올라가면 저 다리 뒤로 성과 놀이기구가 보이는데 저 곳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니다. 잘 들어보면 놀이기구 타면서 지르는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관련글 -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간단 정리

 

 

해가 지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벚꽃이 피었네요.

 

 

오사카 아쿠아리움도 보입니다.

 

 

어느새 해가 바다 뒤로 넘어가고 관람차에 야간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관람차가 어느정도의 높이에 올라가면 '웰컴 투 오사카' 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며 관람차가 한바퀴 다 돌면 관람차에서 내리게 되는데요. 관람차 높이가 상당해 제일 위쪽에 올라가면 무섭습니다. 중간중간에 관람차가 흔들리는데 그때도 무섭습니다.

 

 

어느덧 해가 완전히 지면 관람차에 야간 조명이 켜지고 야간에는 관람차가 낮에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