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박5일 -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오사카) 난(남)바역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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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항공사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하면 비행기에서 내려 트레인을 타고 공항 본관으로 들어가서 입국심사를 받고 수화물을 찾고 나올 수 있습니다. 활주로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입국심사를 거쳐 수화물을 찾은 후 오사카 간사이 공항 1층 국제선 도착하는 곳으로 나오는데요. 이 곳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 간사이 쓰루패스를 판매하는데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대기줄이 상당합니다. 오사카로 오기전 국내에서 미리 준비 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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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오사카) 난바역으로 가기 위해선 철도 안내판을 따라 2층으로 가야합니다.

 

 

2층으로 올라와 철도 안내판을 따라 밖으로 나가 철도역과 연결 된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연결통로를 건너 철도 안내판을 따라 간 후 우측으로 가면

 

 

난바역으로 가는 난카이선 타는곳이 나오는데요. 이 곳으로 미리 준비해둔 난카이 쓰루패스를 이용해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혹시 난바역으로 가지 않고 닛폰바시역으로 가려면 중간에 덴카차야역에서 환승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덴카차야역에서 환승해 닛폰바시역으로 가나 난바역에서 걸어가나 시간은 비슷합니다.

 

 

개찰구를 나와 난바 방면 1,2번 탑승구로 내려 갑니다.

 

 

1,2번 탑승구로 내려오면 1번은 특급 라피트 / 2번은 난바 급행열차가 있는데요. 특급 라피트는 간사이 쓰루패스로 이용이 불가하며 개별적인 탑승권을 구매해야합니다. 특급 라피트는 난바역까지 약 35분 / 급행은 약 50분이 걸립니다. 비교해보시고 선택을 하셔야해요.

 

 

특급 라피트

 

 

급행 열차 둘중 어느것을 타던 난바역은 종점입니다. 중간에 환승을 위해서 내리지 않는다면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릴 수 있는게 오사카 난바역 / 난바역 / 난카이 난바역 모두 난바역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온다면 난카이 난바역에 도착을 하는데요. 모두 연결이 되어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급행 열차를 타고 약 50분을 달려 난카이 난바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서야 오사카에 도착을 했다는게 실감이 나는 순간이네요.

 

 

난카이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 갈때는 5,6번 급행 열차 / 9번 특급 라피트 탑승구에서 열차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급행 열차는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고 특급 라피트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니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길도 헷갈리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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