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박5일 -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오사카 4박5일의 여행을 계획하고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4박5일 동안 비도 오지 않고 날씨가 너무 좋아 여행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오사카 4박5일 여행을 다녀온 여행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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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4박5일 일정 출발을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주차를 하는 일이었는데요. 자차를 이용해 인천공항에 가게 되면 모든 분들이 주차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업체가 있는데 공식업체를 이용하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일반 주차대행 업체들은 인천공항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곳에 사업장을 두고 있고 제대로 된 주차장도 마련되지 않아 길가에 주차를 해놓는 경우도 허다하죠. 물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겠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니 불안하죠. 그래서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어디에 주차를 했는지 모를 수 있으니 주차를 한 후 사진을 한장 찍어 두시는걸 추천합니다.

 

3인 이상 여행을 갈 경우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를 이용하는게 저렴하고 편안합니다. 물론 운전을 하시는 분이 힘들수 있고 고속도로 이용시 차가 막힐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주차를 한 후 오사카에 도착해 사용할 미리 예약을 해둔 Wifi 단말기를 찾으러 갔습니다. 사용중인 통신사 로밍을 이용한다면 1일 10,000원에 3G 속도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Wifi 단말기를 이용한다면 더욱 저렴한 금액에 LTE 속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1층(도착 게이트) 8번 출구 바로 옆에 월드로밍센터에서 Wifi 단말기를 대여했습니다. 예약도 가능하고 예약하지 못 하셨다면 당일 대여도 가능하니 준비를 못 하셨다면 방문을 하셔서 문의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Wifi 단말기 대여시 보조배터리 추가 대여항목이 있는데 필요 없을줄 알았는데 보조배터리가 필요 하더군요. 개인 보조배터리가 있다면 괜찮겠지만 없으신 분들은 보조배터리를 꼭 대여를 하세요.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Wifi 단말기 충전을 할만한 곳이 마땅히 없어 오후 5시쯤 되니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당혹스러웠습니다.

 

 

Wifi 단말기 대여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기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면세점내 음식점을 갔습니다. 음식점에는 쌀국수 / 한식 / 돈까스등 여러 메뉴들이 있고 가격은 보통 10,000원 정도 합니다. 간단하게 햄버거 같은 종류를 찾는다면 식당내 버거컹을 이용하시면 될거에요. 

 

 

인천공항내 SM면세점에서 물량 소진시까지 컵라면 육개장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월드로밍센터에서 Wifi 단말기를 대여하니 쿠폰을 줘서 비상용으로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비상용 컵라면도 받은 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떠나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부터 오사카 4박5일 여행의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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