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야]온 국민의 반찬 - 쏘야 / 쏘세지 야채볶음

 

- 쏘야 -

쏘세지 야채볶음

(왠지 소시지 라고 하면 느낌이 안난다.)

 

누구나 온 국민이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쏘세지 야채볶음

 

 

쏘세지 / 케찹 / 야채(양파 등) 을 준비 한다.

(양파 외 파프리카 / 피망 을 기호에 맞게 준비한다.)

그냥 본인이 좋아 하는 야채 넣으면 된다.

필자는 냉장고에 양파만 있기에 양파만 넣고 만들었다.

 

 

양파를 네모 모양으로 썰어 준다.

 

 

비엔나 쏘세지에 칼집을 한 번에서 두 번 넣어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다.

(비엔나 쏘세지에 있는 기름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냄비나 볼에 케찹을 넣고 볶아준다.(볶볶)

(팬에 볶으면 양념들이 쉽게 튈 수 있으니 냄비나 볼 같은 깊숙한 곳에 볶는게 경험상 좋다.)

 

 

열심히 볶다 보면 칼집을 낸 쏘세지가 스스로

나 다 볶아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캐치하고 재빠르게 접시에 옮겨 담으면 완성이다.

 

그럼 이제 먹는 일만 남았다.(먹먹)

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