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소소한 이야기 1. - 일상 / 거리

Posted by │뎅블리│
2018. 2. 16. 00:21 자카르타 소소한 이야기

 

 

자카르타의 면적은 서울보다 크고 총 4개의 지역으로 나뉩니다. south / west / north / central 자카르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south 자카르타의 pondok indah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pondok indah는 한국에 비유 하면 서울의 방배동 느낌입니다. 

 

 

이 거리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다니는 거리입니다. 거리의 좌측에 보시면 매일 마주치는 음식을 파는 할아버지가 계신데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 앞의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신호 따위는 없어서 그냥 무당횡단을 해야 합니다. 여기는 벌금이 없어서 그냥 막 길을 건넙니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이제는 현지화가 되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길을 건널 수 있습니다. 오전 7:55 쯤이라 오토바이가 많지 않은데 점심쯤 되면 100대 이상의 오토바이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맨 앞의 오토바이는 어떻게 빠져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동네의 부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지나가는데 양쪽으로 전부 전원 주택입니다. 원화로 최소 20억 이상한다고 합니다. ㅡ.ㅡ; 곳곳에 노점상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제는 큰길로 나갑니다.

 

 

큰길로 나오면 경찰서(좌측사진)가 보이는데 전혀 경찰서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딱 봐도 비싸 보이는 집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큰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누가 봐도 비싸 보이는 집들이 보이고 이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가장 비싼집(우측사진)이 보입니다. 최소 50억 이라고 합니다. 처음 봤을때는 궁전인줄 알았습니다.

 

 

도로를 다니다 보면 이렇게 생긴 곳이 나오는데 교차로나 로터리로 쓰이는 곳 입니다. 그런데 신호는 있지만 횡단보도가 없어 신호를 잘 보고 건너야 합니다. 이곳은 난코스에요.

 

 

저 뒤로 버거킹이 보이네요. 오토바이 주차장도 보입니다. 이 곳에도 프랜차이즈 버거킹 / 맥도날드 등이 많이 있고 아울렛이나 쇼핑몰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물은 편의점에 쉽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Rumah sakit pondok indah 라는 종합병원 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자카르타의 소소한 이야기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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