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황금물빛 긴린코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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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의 거리 끝자락에는 긴린코호수가 있습니다. 유후인 여행의 하나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긴린코호수까지 오는데 관광지 거리가 두갈래로 나뉘는데 아무쪽으로 오셔도 상관이 없고 긴린코호수를 보고 돌아갈때 올때 오지 않은 다른 거리로 가면 유후인의 모든 곳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유후인의 긴린코호수는 황금호수라고도 불리웁니다. 그 이유는 호수에 햇빛이 비치면 호수의 물빛이 황금색을 띈다고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처음에는 그냥 볼때는 몰랐는데 황금호수 얘기를 듣고 보니 일반적인 호수가 아닌 황금호수로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전혀 황금호수처럼 보이지 않는데 직접 햇빛이 비치는 호수를 보면 정말 물빛이 황금색으로 보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나 오후 2시 전후로 햇빛이 가장 많이 들어오니 그때 보시면 긴린코호수의 황금물빛을 보실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중 유후인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햇빛을 받은 긴린코호수를 보고 온다면 힘든 일상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