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맛집]하카타역 - 100엔 스시 우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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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맛집 검색을 하면 우오베이 100엔 초밥이 많이 나오는걸 알 수 있다.
하카타역에서 가깝기도 하고 초밥 한접시에 100엔으로
즐길 수 있으니 아니 가볼 수 없다.
(텐진 280엔 젠라멘에서 만난 한국분이 추천해준 곳으로 굉장히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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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베이를 추천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린다.
하카타역 지쿠시 방면으로 나가 우측으로 간다.
하카타역을 나와 우측으로 가다보면 키스 빠찡코가 보인다.
(호객 활동을 하나 여행객으로 보이는 분들에겐 호객을 하지 않는다.)
일본의 빠찡코는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
키스 빠찡코를 좌측으로 끼고 걸어가다 보면
요도바시 건물이 보인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음식점들이 많으니
그중 한번쯤은 가보는 것도 좋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버거킹이 나오니 특별히 방문할 식당이 없다면 한끼 하기에 좋다.)
요도바시 건물로 들어가 4층으로 올라간다.
(요도바시 내부는 다음에 다룬다.)
4층으로 올라오면 유명한 100엔 스시 우오베이가 보인다.
식사시간에 맞춰 가면 대기시간이 생길 수 있고
번호표를 발급받아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이미 많은 이들이 대기중이다.
자리를 안내 받아 앉으면 이런 패드가 보인다.
직원분들에게 직접 주문이 아닌 패드를 통한 주문이 이뤄진다.
한국어로 가능하니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적인 메뉴는 100엔 이지만 100엔을 넘는 메뉴들도 있다.)
초밥을 주문하기 전 맥주와 하이볼을 시킨다.
음료 종류는 직원분들 직접 가져다 준다.
맥주를 한모금 하면서 초밥을 주문하면 레일 위로 초밥이 배달된다.
(주문 즉시 만들어 레일을 통해 전달 되기에 매우 신선하다.)
하나둘 주문한 초밥들이 속속들이 도착한다.
처음 주문 후 레일 위로 초밥이 도착 했을땐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 먹는것이 두배로 즐거웠다.
맥주와 함께 도착한 초밥을 먹는다.
간장 및 기본적인 것들은 테이블에 있으니
기호에 맞게 준비해서 먹으면 된다.
속속들이 도착한 초밥과 맥주를 마신다.
먹다보니 국내에서 먹는 회전초밥 보다도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하니 머에 홀린듯이 계속해서 주문을 한다.
국내의 유부초밥과는 다른 맛으로 일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초밥을 먹다보니 자연스레 맥주 한잔을 더 하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햄버그 초밥도 있다.
계란 초밥은 계란이 워낙 부드러워 입에 넣는 순간 샤르르 녹아 내린다.
꾸준히 계속해서 먹는다.
국물이 필요하다면 미니우동을 주문하면 된다.
김말이 초밥은 다른 초밥에 비해 양이 많다.
양이 많다고 해서 맛이 없지 않고 종류도 다양하니
초밥 중 가성비를 따진다면 단연 으뜸일 것이다.
역시나 일본의 생맥주(나마비루)는 진리이다.
하이볼도 한잔한다.
하이볼은 일본인들이 즐겨 마시는 술로
탄산과 소주 우롱차와 소주 등 여러 조합이 가능하고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한 종류의 술이다.
아이고 많이도 먹었다.
기본 100엔 스시로 원화로 따지면 1,000원 정도하니
10접시를 먹는다 치면 10,000원의 금액이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에서 식사를 한다면
우오베이는 강력 추천하는 곳이다.
꼭 가봐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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