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교보문고 핫트랙스 대전점

│뎅블리│ 2018. 5. 31. 00:09

 

 

 

서점에 갈일이 있으면 보통 타임월드 지하에 있는 서점으로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타임월드 지하 서점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보통 교보문고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도 볼겸해서 가봤는데 상당히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대전점은 책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 하고 있었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 되어 있었습니다.

 

 

내부에 카페가 따로 있고 곳곳에 앉아서 편히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창가와 매장 중간쯤에 테이블을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기본 서점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다양한 기능들을 하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