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맘아랑 베이비페어 다녀왔습니다.
2018년 5월 10일 ~ 13일 까지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진행이 되는 맘아랑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요금은 선불로 지불을 해야 합니다.
<주차 요금>
경차 - 1,000원 / 소형 - 2,000원 / 대형 - 3,000원 / 장애인 - 할인
가기 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고 현장에서 신청을 확인 하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권과 함께 6월 29일 ~ 7월 1일 까지 세종에서 진행하는 베이비페어에서 물티슈를 받을 수 있는 교환권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권을 제시하고 안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카시트와 유모차입니다. 행사를 진행 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게 상품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고 다양한 상품들을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모차의 경우 TV에서 볼 수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아이를 위한 사진 스튜디오, 아이돌봄 서비스, 아이의 교육에 관한 것들과 아이의 첫번째 생일인 돌잔치에 대한 부분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매트와 정수기, 아이 전용 간식, 손수건, 소독기, 보험 등 아이에 관한 모든 것들이 한자리에 모여 좀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의 옷가지나 인형, 장난감, 모빌, 젖병과 물병, 욕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들을 위한 언더웨어와 튼살크림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 유독 마음에 들었던 것은 소독기였습니다. 예전의 제품은 젖병과 물병만 소독이 가능한데 신제품은 유아용 그릇이나 유아용 식판, 칫솔 등 생활용품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와 유모차, 아이 목욕을 위한 접이식 욕조까지 이렇게 네 제품을 가장 열심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 한 제품들과 행사들도 많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상담을 받거나 예약을 한다면 일반적인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하고 좀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를 위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