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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관람 후기, 타노스를 위한 영화 - 쿠키영상 있음

│뎅블리│ 2018. 4. 28. 00:32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 이틀만에 관객 수 100만명을 넘기며 사상 최대의 오프닝 성적을 내면서 유쾌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기념비적인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개봉을 했지만 개봉 후 번역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이러한 말들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일체 접하지 않고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를 먼저 본 후 번역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찾아 본 결과 그때서야 '그 부분이 그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말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점을 가질 수 있지만 영화를 보는데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영화로만 따지자면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이고 재미도 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와서는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가질 수 있었고요.

 

 

영화 포스터를 보면 타노스의 모습이 가장 크게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마블의 영화 포스터들을 보면 영화에서 비중이 큰 인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걸 알 수 있는데요. 포스터에서 인물의 크기가 클수록 비중이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마블의 다른 영화의 포스터들도 보면 크게 나오는 인물에 따라 영화에서의 비중의 크기가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의 비중이 가장 크다는걸 알 수 있죠. 포스터처럼 이 영화는 타노스를 위한 영화입니다. 타노스는 영화 내내 엄청난 위압감을 뽐내며 어벤져스 멤버들을 상대합니다. 수많은 어벤져스 멤버들에게 절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타노스의 이런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좋지만 가장 좋았던 부분은 수많은 히어로들이 나온다는 거죠. 한 영화에서 마블의 히어로들 왠만해선 다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나오지 않아 아쉬운 히어로들도 있었고요.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었고 개봉 전에도 개봉 후에도 많은 말들이 있지만 그런건 잠시 뒤로 제쳐두고 직접 극장에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쿠키영상은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 1개 있습니다. 지인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 타노스가 농부인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어서 빨리 후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