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충북 제천 박달재 - 목굴암 / 오백나한전

 

충북 제천 박달재

- 목굴암 / 오백나한전 -

 

 

충북 충주를 지나 제천을 가는 길은 예전에는 박달재 고개를 넘어야만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박달재 터널이 생겨 쉽고 빠르게 통과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쉽고 빠르게 지나가는 시대에 길을 돌아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는건 어떨까??

 

 

박달재 터널을 들어가기 전 오른쪽을 보면 박달재를 넘어갈 수 있는 입구가 보인다.

 

 

언덕 고갯 길을 굽이굽이 따라 넘어가면

잠시 한 눈을 팔 수 있는 천년목찰이 나온다.

 

 

차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 보면 저 위로

먼가 편안하고 안정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계단을 올라가면 천년목찰 목굴암과 오백나한전이 사람들을 반겨준다.

 

 

 

목굴암을 좀 더 자세히 보기위해 신발을 벗고

 

 

올라 목굴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안쪽에 부처님이 우매한 이 중생을 내려다 보고 계신다. 

 

 

오백나한전은 목굴암과 다르게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바라보면 나무 안 쪽에 어떻게 조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 목각공원도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둘러보고 가세요.)

 

만약 박달재를 지나가는 경우가 생긴다면

약간의 시간을 내어

 길을 돌아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는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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