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햄버거 & 샐러드
저녁에 집에 오니 밥이 없어 밥을 하기엔 시간이 늦고 마땅히 먹을건 없고 저녁을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하던 중 이틀전 GS마트에서 산 이경규 햄버거가 떠올랐습니다.
GS마트에서 개당 1,000원 2개에 2,000원에 구입을 하고 간식으로 먹을 생각으로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 줄은 몰랐습니다.
햄버거 포장지에 이경규 아저씨 얼굴이 보입니다. 먼가 기대가 됩니다.
인터넷에 찾아 보니 총 네종류의 햄버거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구매 할 때는
매콤달콤 마시따버거와 불벅 불고기버거 두종류만 있어서 하나씩 구매를 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고 햄버거를 꺼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햄버거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먼가 더 빵빵한 느낌이 듭니다.
위에 빵을 들어 내용물을 들여다 보니 생각보다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어 놀랐습니다.
슬라이스 햄 / 햄버거 패티 / 마카로니로 구성 되어 1,000원 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즈가 빠진 것이 아쉬워 냉장고에 있는 슬라이스 치즈를 한장씩 올려 주었습니다.
이렇게 치즈를 넣고 이제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데 햄버거 포장지에는
전자렌지에 40~50초 정도 돌리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 50초를 돌렸지만 따뜻해지지
않고 빵이나 재료들도 아직은 딱딱해서 50초 정도를 더 돌렸습니다. 그렇게 더
돌리고 나니 딱 먹기 좋게 따끈하게 되었습니다.
전자렌지에 약 1분 30초~2분 정도 돌리셔야 먹기 좋은거 같습니다.
전자렌지에 햄버거를 돌리는 동안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파스타 샐러드를 준비합니다.
파스타 용기 안에 샐러드용 소스가 있는데 소스를 용기에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 소스를 골고루 샐러드와 섞이게 하고 접시에 옮겨 담으면 간단하게
파스타 샐러드가 완성이 됩니다.
그렇게 샐러드를 접시에 옮겨 담고 햄버거를 전자렌지에 돌리면 한끼 식사가 완성이 됩니다.
샐러드는 늘 그렇듯 엄청나게 맛이 있지는 않습니다. 햄버거만 먹기엔 양이 적은거
같기도하고 먼가 인스턴트 식품만 먹으면 안될거 같아 양심상 준비를 했습니다.
햄버거는 매콤달콤 하다고 했으나 매운맛은 전혀 없고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었고
불고기버거는 기존 판매 되는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속재료를 비교한다면
이경규 햄버거가 단연 앞섰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누구나 입맛에 맞을 맛이었고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것은 가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편의점 등에서 판매 되는
타 제품중 1,000원에 이만한 맛과 양을 따라 잡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저녁에 집에 왔는데 밥이 없거나 밥을 하기가 귀찮을때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해서
먹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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